한소희, ‘언더커버’ 촬영 중 응급실行 “경미한 부상…휴식 취할 것” [공식]
입력 2021. 01.22. 23:53: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22일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셀럽에 "'언더커버' 촬영 중 부상이 있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좀 휴식을 취하면 좋아질 듯 하다"며 한소희의 상태를 전했다.

‘언더커버’ 관계자 또한 “배우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와 부상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3일까지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극본 김바다, 연출 김진민) 촬영 중이다. '언더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다.

극 중 한소희는 마약 조직의 딸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조직원에서 경찰로 위장 잠입한 뒤,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윤지우 역을 맡았다. '언더커버'를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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