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신작은? 인투 더 미러·칙 파이트·큰엄마의 미친봉고·시간 끝에서 널 기다려·북스마트·럭키
입력 2021. 01.23. 10:2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신작을 소개한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소문의 시작', '친절한 기리씨', '신작 업데이트', '도도한 영화' '1+1' 코너 등으로 꾸려진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오는 2월 17일 개봉 예정인 '인투 더 미러'에 대해 다룬다. '인 투더 미러'는 스타트업에 뛰어든 네 명의 젊은 주인공들이 기이한 거울 속 평행세계 여행을 통해 성공을 향한 갈망과 집착이 탐욕으로 변하며 운명을 조작하는 SF 타임스릴러다.

'친절한 기리씨'에서는 '칙 파이트'에 대해 소개한다. 이 영화는 되는 일 없이 점점 꼬여만 가는 인생이 답답한 싱글녀 '애나'가 여성 전용 파이트 클럽의 일원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걸스 파이트 액션물이다.

지난 1월 21일 개봉한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 다룰 예정이다.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 소개할 작품은 '시간 끝에서 널 기다려'이다. 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 '린거'와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치우첸'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시 만나면서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스다.

'1+1'에서는 '북스마트'와 '럭키'를 비교한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와 '몰리'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이다. '럭키'는 카리스마 킬러가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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