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굴사남 "남편 박대성 툭하면 이혼 요구, 서류에 사인했다"
입력 2021. 01.23. 15:15:33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 박대성과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동치미'(이하'동치미')에서는 이혼 위기에 처한 굴사남과 그의 남편 박대성의 이야기를 전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굴산마은 "남편이 이혼 서류를 준비했더라. 툭하면 이혼한다고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굴사남은 "나는 자존심이 없나. 그래서 (이혼서류에) 사인까지 했다. 너무 속상하게 하니까 가슴이 답답하다. 나도 하루 아침에 결정한 건 아니다"고 털어놨다.

굴사남의 친구는 "이혼은 안된다. 남편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눠봐라"고 조언했다.

굴사남의 이야기를 VCR을 통해 지켜보고 있던 '동치미' MC, 패널들은 "진짜 심각하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동치미'는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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