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나태주, 사고쳤다? 문어 어망 탈출에 '멘붕'
- 입력 2021. 01.23. 20:55: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태주가 정글에서 일생일대의 고비를 겪은 사연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나태주가 사고를 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국가대표 태권도선수를 거쳐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활약 중인 ‘태권트롯맨’ 나태주는 이번 정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든 걸 쏟아붓고 갈 것"이라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 그는 시작부터 종횡무진 생존지를 누비며 발보다 빠른 입으로 한 시도 쉬지 않고 입담을 과시하며 이동국, 허재 등 함께한 형님들이 그의 에너지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특히나 생존 10년 동안 처음 발생한 '수확물의 대탈주'라는 초유의 사태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문어 지킴이를 자처한 나태주는 사색이 된 얼굴로 안절부절못하며 갯바위를 뒤졌지만, 이미 문어의 행방은 묘연했다.
이때 지켜보던 '슈퍼맨 주장' 이동국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이동국, 허재, 나태주까지 똘똘 뭉친 3인방의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에서 공개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