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김정현, 폭발사고로 목숨 위태…조연희 "덫에 걸린 것"
입력 2021. 01.23. 21:14: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조연희가 김정현의 목숨에 위협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서는 갑작스러운 폭발 사고로 철종(김정현)의 목숨이 위태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철종이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한 김소용(신혜선)에 김문근(전배수)은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마. 지금은 우선 몸을 사려야 한다”라며 막아섰다.

김소용은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건 그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가.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내일이 찾아오진 않게 되고서야. 그것이 기적임을 깨닫는다. 언제나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아는 어리석은 우리기에’라며 속마음을 낮게 읖조렸다.

한편 사고의 내막을 아는 조대비(조연희)는 “이렇게까지 할 줄이야. 제 손으로 올린 주상을 없앤다? 주상이 이대로 깨어나지 못하면 빈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며 “중전을 잡으려놓은 덫에 우리까지 걸려든 것”이라고 불안해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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