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악플러 DM 공개 저격 "병원을 가…너만 비참해지니까"
입력 2021. 01.26. 07:38: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고 악플러를 저격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얘긴 잘 들었다, 정신병자 눈엔 정신병자만 보이는 것”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낸 한 네티즌의 DM 내용과 네티즌의 비공개 계정을 캡처한 모습이 담겼다.

악플러는 최근 조민아가 올린 임신 17주차 사진을 두고 “엉덩이 XX쳐졌다, 무슨 가슴이 D야, 그럼 그 몸무게에 가슴만 5kg이게. 정신병자. 어지간히 해라" 등 악담을 퍼부었다.

이에 조민아는 “숨어서 남한테 막말하지 말고 병원을 가, 숨어서 남한테 막말할수록 너만 비참해지니까. 부러운 건 알겠고 너 따위가 막말 할 사람 아니니까 본인 인생에 노력 좀 하고 살아”라고 경고했다.

한편 조민아는 오는 2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민아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