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최희 "출산 2개월 만에 복귀, 아직 부기도 안빠져"
입력 2021. 01.28. 11:29:38
[더셀럽 박수정 기자] '야구 여신' 최희가 출산 2개월 만에 '맘 편한 카페'로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영재 CP,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가 참석했다. 출연자 중 장윤정, 배윤정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지난해 11월 출산 이후 2개월 만에 첫 복귀작으로 '맘 편한 카페'를 선택한 최희는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복귀하게 됐다. 부기에 대한 고민이 커서 임신 했을 때 우울해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맘 편한 카페' 제작진, 좋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하게 돼서 즐겁게 촬영 중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희가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빠와 쏙 빼닮은 러블리 딸 서후는 물론 육아 일상까지 가감 없이 전할 예정.

최희는 "서후가 생후 80일 됐다. 초보 엄마의 좌충우돌하는 모습, 엄마로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그리고 일에 복귀했으니까 워킹맘으로서 아이와 합을 맞춰가는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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