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홍현희, 2세 계획 언급 "임신 노력 중, 좋은 소식 전해드릴 것"
입력 2021. 01.28. 11:36:27
[더셀럽 박수정 기자] '맘 편한 카페' 홍현희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 4년차가 됐다.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실 아기가 없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조언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이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꼭 결실을 맺어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홍현희는 "벌써부터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혼자만. 곧 있으면 같이 할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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