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측, '파양 논란' 박은석 편 무편집 "내일(29일) 방영"[공식]
입력 2021. 01.28. 12:23:45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박은석 편을 편집없이 내보낸다.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더셀럽에 "박은석의 나머지 출연분은 변동없이 내일(2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석은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회원으로 첫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박은석은 키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와 강아지 한 마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박은석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파양 의혹이 일어난 것.

처음 박은석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당시 박은석이 처한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사과와 해명에도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박은석은 파양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나 혼자 산다' 박은석 편 두 번째 이야기는 이미 다 촬영을 마친 상황. 다만, 2편에서는 반려동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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