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요즘 살 많이 빠져…무대서 독하다는 말 듣기도"
입력 2021. 01.28. 14:16:06
[더셀럽 김희서 기자] 현아가 신곡 가사에 실제 본인의 성격과 닮은 점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신봉선,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곡을 들은 남자친구 던도 현아 성격에 업다운이 있는 모습이 가사와 비슷하다고 인정했다고.

현아는 “많이 있는 편이다. 무대에서 제가 잘하려고 하는데 아파서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며 “기를 다 쏟아내야 하는데 주변에서 저를 보고 ‘괜찮아’ ‘너 진짜 독하다’라고 말씀하는데 무대에서 독한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가사에 녹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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