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팬사랑? 오랫동안 봐서 익숙한 식구 같아" (컬투쇼)
입력 2021. 01.28. 14:38: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현아가 팬들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신봉선,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 “원래 타이틀 곡으로 활동하려고 했던 ‘굿 걸’이 있다. 그리고 던이랑 같이한 사랑에 관한 듀엣곡도 있고 잔잔한 곡도 있고 ‘플라워샤워’도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곡도 있는지에 대해 현아는 “이번에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 위주로 담아서 같이 작업에 참여했기보다 도움을 받아서 제 이야기를 가득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

또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현아는 팬들과 소통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오랫동안 봐서 익숙한 식구 같은 느낌이 있다. 멀리 떨어져있으면 안부가 신경 쓰게 된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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