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년 2개월 만에 컴백? 빨리 무대 서고 싶은 마음이었다"
입력 2021. 01.28. 17:05:49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현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현아는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을 매일 매일 생각하면서 준비했다"며 그리웠던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새 앨범에 대해 "정규 앨범도 계속 준비하고 있는데 무대를 빨리 서고 싶어서 제 휴대폰에 있는, 메모장에 있는 전체적인 이야기가 담겼다"라며 "3년 전 내용들도 있고 2년 전에 있었던 내용도 담겼다. 팬들한테는 다이어리로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 현아의 비밀 일기장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전하고 싶어서 다양한 주제거리로 앨범을 만들어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의 새 앨범 ‘앨범 ‘I’m Not Cool‘은 오늘(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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