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현아 "'암 낫 쿨', 싸이·던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작업"
입력 2021. 01.28. 17:11:51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현아가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28일 오후 현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작업 과정에 대해 "타이틀 곡도 특별하게 작업했다. 그래서 타이틀 곡도 대표님과 던 셋이서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재미있게 했다. 제가 하는 첫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던이 피처링 참여한 수록곡 'Party, Feel,Love에 대해선 "3년 전에 꼭 하고 싶었는데 제가 많이 앞서가는 경우가 있다. 그때 이 곡이 그랬던 것 같다. 주변 분들이 (들려줬을 때)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해서 3년 만에 나오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현아의 새 앨범 ‘앨범 ‘I’m Not Cool‘은 오늘(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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