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장민호와 스캔들 해명 “남자로 느낌 전혀 없어”
입력 2021. 01.28. 17:46:43
[더셀럽 김지영 기자]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장민호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대만신들‘에서는 금잔디가 출연해 장민호와의 스캔들이 언급되자 “사실이겠냐”고 응수했다.

그는 “장민호와 정말 오래됐다. 장민호는 아이돌을 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다. 그래서 또래인 저한테 트로트로 데뷔할 때부터 고민상담을 많이 했다. 그렇게 친해졌다"고 답했다.

또한 금잔디는 "(장민호는)남자로서의 느낌이 전혀 없다. 장민호도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일에 관심이 많다"며 "그리고 사람이 너무 착하다. 그렇게 착하면 못 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