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소녀 츄, '놀면 뭐하니?' 최고의 1분 주인공 '新 예능돌'
- 입력 2021. 02.14. 16:56:25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츄가 예능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20년만에 돌아온 '2021 동거동락'이 방송되었으며, 이날 방송에는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에서 사랑스러움과 달콤한 음색,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댄스 신고식에서 츄의 데뷔곡인 ‘하트어택’(Heart Attack)에 맞춰 발랄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이어진 꼬리잡기 게임에서도 용맹한 머리 역할을 하며 러블리함을 뽐내 팀을 승리로 이끌어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인 예능돌로 시청자들에 얼굴도장을 찍었다.
20년 만에 돌아온 ‘2021 동거동락’은 1960년대 생부터 2000년대 생까지 세대 대통합까지 이루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최고의 1분은 '처음 만난 이영지와 츄의 신인류 리액션 장면'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