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일반 젓가락질 터득…광희 '뿌듯'
입력 2021. 02.14. 22:46:4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젓가락질을 능숙하게 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라는 부제로 꾸려졌다.

이날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 집에 광희와 민호가 찾아왔다. 최근 동계훈련 관계로 집을 비운 아빠를 대신해 영원한 찐건나블리의 삼촌 광희와 축구 감독의 아들로 주호 아빠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민호가 찾아온 것.

광희와 민호는 찐건나블리를 데리고 승마 체험장에 갔다. 승마 체험을 마친 후 도시락과 함께 간식을 나눠먹었다.

광희는 찐건나블리를 위해 직접 주먹밥을 만들었다. 건후는 광희가 만든 주먹밥을 폭풍흡입했다.

광희는 잘 먹는 건후를 지켜보다 건후가 젓가락질을 하는 모습에 대견해했다. 앞서 광희가 교정 젓가락으로 건후에게 젓가락질을 처음으로 알려줬던 것. 일반 젓가락질을 터득한 건후의 모습에 광희는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슈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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