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달이 뜨는 강’ 4회 만에 10% 돌파…동시간대 1위
입력 2021. 02.24. 07:35:5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달이 뜨는 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은 전국 기준 1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이 이불란사의 월광(조태관)을 찾아 8년 전 어머니 연왕후(김소현)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자신의 아버지를 잃은 온달(지수)과,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숨어 살게 된 순노부 사람들로부터 은혜를 입은 평강. 두 사람의 슬픈 인연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이어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는 이토록 기구한 운명에도 서로에게 끌리는 평강과 온달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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