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말말말] '비스' 전진·김승현 아내 사랑 배틀→허경환 사업 매출액 공개
입력 2021. 02.24. 10:18:19
[더셀럽 신아람 기자] '비디오스타'가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는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들의 활약상을 '말말말'을 통해 모아봤다.

◆ 전진 "아내 류이서 위해 목숨걸 수 있어"

전진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진에게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묻자 전진은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생을 허하게 살았지만 결혼 후 허한 부분이 사라졌다”며 주변인들에게 결혼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 김승현 "2세 계획 있다"

김승현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날 김승현은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며 고백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파파금파에게 ‘자식 운이 들어왔다’고 지목 받은 박나래가 자신의 기운을 전해 김승현이 기뻐했다.

또한 김승현은 MC들이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고 질문하자 “모든 명의를 아내의 것으로 바꾸겠다”고 대답했다.

◆ 김형준 "택배일 아직하고 있어"

김형준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형준은 “주위에서 화제를 일으키기 위해 택배 일을 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변함없이 택배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택배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 혀경환 "사업 매출액, 개그맨 수입보다 많아"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매출액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개그맨으로서의 수입보다 닭가슴살 사업의 매출액이 더 많다”고 밝혔다.

매년 매출액이 올라 3년 전 매출액이 90억 원, 2년 전 매출액이 170억 원, 작년 매출액은 350억 원이라고.

허경환은 “올해 1월 매출액이 작년 두 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을 최초 공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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