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 확정…권유리와 부녀 호흡 [공식]
- 입력 2021. 03.02. 10:20:3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태우가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2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태우가 MBN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으로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이자, MBN이 처음 선보이는 사극 작품.
최근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tvN ‘낮과 밤’, ‘철인왕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태우. 특히 ‘철인왕후’에서 궁중 권력의 중심 인물이자 냉철한 카리스마로 극을 조율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선 한층 더 강렬한 위엄을 보이는 연기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올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