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2라운드 마스터 총점 1위…순위 반전
입력 2021. 03.05. 00:16:04
[더셀럽 김희서 기자] 홍지윤이 2라운드 마스터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면 순위를 반전시켰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최종 진이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 2라운드 결과 와 최종 ‘미스트롯’ 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앞서 점수 합산 방식은 대국민 응원 투표 1200점, 1라운드 마스터 총점 1100점, 문자 투표 1100점, 2라운드 마스터 총점 1100점, 문자 투표 1500점으로 결정된다.

1라운드 순위에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이었다. 최종 ‘미스트롯’ 진은 지난주 1라운드 결승 점수와 2라운드 결승 점수를 합산해 발표된다. 여기에 실시간 시청자 투표에 따라서 순위를 반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1라운드 최종점수와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합산한 중간 순위가 발표됐다. 결승 2라운드 마스터 총점 결과 7위는 별사랑, 6위는 은가은,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양지은, 1위 홍지윤으로 1, 2위가 변동했다. 두 사람은 단 14.02점 점수 차가 나는 상황이다.

홍지윤은 2라운드 마스터 총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뒤집은 결과에 “너무 떨린다”라고 긴장감을 표했다.

한편 최종 우승한 진에게는 상금 1억 5천만 원을 비롯해 우승 차량, 의료 가전제품, 천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세트,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주어진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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