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아나운서 사망…향년 61세
입력 2021. 03.05. 10:32:05
[더셀럽 전예슬 기자] 故 배우 김자옥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지난 4일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사망했다. 향년 61세.

지난해 SBS를 정년퇴직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이후 프리랜서로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했다.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91년 SBS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나이트라인’ ‘뉴스 퍼레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랑 받았다.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백내장을 앓고 있다가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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