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흑화 시작 "파멸이 뭔지 보여줄게"
입력 2021. 03.05. 20:33:2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핏빛 복수를 다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에서는 복수를 다짐하는 고은조(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기억을 되찾은 고은조는 분노를 터트리며 흑화됐다. 고은조는 고상만(정승호)와 자신의 납골당에 찾아갔다.

고은조는 "아빠. 저 돌아왔다. 저와 제 아이를 죽게한 이들에게 진짜 지옥이 먼지 깨닫게 해줄거다. 지켜봐달라"라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고은조는 오하라(최여진), 차선혁(경성환), 차훈(장선율)의 모습이 담긴 가족 사진을 불태우며 "파멸이 뭔지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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