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표 뉴욕 버터 소고기 구이에 감탄 "나영석PD 눈 뒤집혀"
입력 2021. 03.05. 21:45:33
[더셀럽 박수정 기자] '윤스테이' 이서진이 뉴욕 버터 소고기 구이를 만들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이서진이 직접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이서진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전직 뉴요커이자 현 '윤스테이' 부사장인 이서진의 메인 메뉴는 뉴욕 버터 소고기 구이다.

이서진은 요리 하기에 앞서 "프라이팬에 버터 넣어서 제가 고기를 굽겠다. 나영석 PD가 좋아하는 버터구이가 있다. 뉴욕에서 한번 만들어줬었다. 나영석 PD 눈이 뒤집히더라"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주방에 들어간 이서진은 엄청난 양의 버터를 녹였다. 이를 본 박서준은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버터가 들어가서 맛 없는 건 없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서진은 육전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고기들을 넣고 볶았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늘, 양파까지 함께 볶았다.

이서진표 뉴욕 버터구이에 박서준은 "냄새가 벌써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정유미는 맛있는 냄새에 참지 못하고 먼저 시식에 나섰다. 정유미는 이서진표 뉴욕버터구이에 깜짝 놀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정유미는 물론 박서준, 최우식, 윤여정 역시 이서진표 버터구이에 감탄하며 폭풍 흡입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윤스테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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