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지수, 10월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지난해 12월 영장
입력 2021. 03.06. 14:26:06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지수가 오는 10월 입대 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수는 오는 10월 입대할 예정이다. 지수는 학폭 논란이 있기 전인 지난해 12월 입영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6년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이력으로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가 확정됐다.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인 지수는 "저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과거 일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여파로 현재 출연 중이었던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지수 후임으로는 나인우가 결정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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