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 "평소 내성적이고 소심해 '놀토' 보다 깜짝 놀란 적 많다"
- 입력 2021. 03.06. 19:36:3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청하가 평소 소심한 성격이라고 밝혔다.
오늘(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이 '무대 위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선미와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얼마 전 한해가 선미랑 나는 완전 찐친이라고 하더라"고 선미와 한해의 ‘찐친설’ 검증을 시작했다.
이에 한해는 "찐친이라고 말했는데 녹화장에서 처음 보면 민망할 것 같아서 먼저 연락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붐은 청하에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고 퍼포먼스가 대단한데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놀토' 볼 때마다 깜짝 놀랄때가 많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청하는 "방송에서 청아, 청아, 붐청아’를 할 때 제 이름이 나와서 놀랐다”며 "평소 활발한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놀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