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日 출신 여성과 결혼…31살 어린 26세
입력 2021. 03.07. 16:40:4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31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달 16일 라스베이거스의 윈 호텔에서 일본 교토 출신의 시바타 리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윈 호텔이 공개한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을 보면 시바타 리코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수제 신부용 기모노를 입은 모습이다. 니콜라스는 턱시도를 차려 입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올해 57세이며 그의 신부 시바타 리코는 26세다. 두 사람은 31살 나이차다.

특히 니콜라스의 첫 아들 웨스턴 케이지보다 시바타 리코가 4살 어리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결혼식은 5번째다. 앞서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결혼, 한국 팬들로부터 ‘케서방’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윈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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