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한지현 "'펜트하우스2' 이후 사인 요청多, SNS 팔로워 150만"
- 입력 2021. 04.06. 16:23:2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한지현이 '펜트하우스2'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현
6일 한지현은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종영한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극 중 한지현은 새로운 형태의 빌런 주석경으로 분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0만이 됐다. 그게 너무 감격스러웠다. 반면 부담감도 있더라. SNS에 올린 글들이 기사로도 뜰 줄 몰랐다. 오해 소지가 생기진 않을까 부담이 있긴 한데 더 조심하면 되니까"라며 "부모님께서도 주석경 관련된 모든 영상과 댓글을 찾아보시더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3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