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2번째 커플 NO…서지혜-김정현 열애설 초고속 부인(종합)
입력 2021. 04.08. 10:52:21

서지혜 김정현

[더셀럽 박수정 기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서지혜, 김정현이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20분도 채 되지 않아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8일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는 더설렙에 "(김정현과 서지혜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배우, 소속사 모두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김정현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후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했던 서지혜와 김정현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키웠고, 작품이 끝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정현이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모습에 반했고, 서지혜는 김정현이 6세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

앞서 서지혜,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절절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현빈, 손예진에 이은 '사랑의 불시착' 2번째 커플 탄생을 기대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의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미스터 로빈'(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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