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제훈 "박정민 싸대기 장면? 그 이후 뺨 때리는 연기 절대 안 해"
입력 2021. 04.08. 14:44:12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이제훈이 뺨 때리는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신봉선, 스페셜 게스트로 새 드라마 ‘모범택시’ 홍보차 배우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파수꾼’에서 박정민의 뺨을 때린 장면에 이제훈은 “스매싱이 강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 누군가의 뺨을 때리는 걸 끊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슴이 너무 아팠다. 사랑하는 동생의 뺨을 연기지만 실제로 때린다는 게”라며 “그 이후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뺨 때리는 장면은 하지 않았다. 있어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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