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 뜨는 강' 측 한자 고증 실수 사과 "해당 장면 삭제"
- 입력 2021. 04.08. 17:58:1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달이 뜨는 강' 측이 한자 고증 논란에 사과했다.
달이 뜨는 강
7일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한자 고증에 실수가 있었다. 해당 문제 인지한 후 삭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서는 해당 컷이 삭제된 재편집 버전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해당 장면 속에 등장한 편지 글 속에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간체자가 담겨있어 논란이 일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 '달이 뜨는 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