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안녕 나야' 이레 "'나의 아저씨' 아이유 같은 역할 도전해보고파"
입력 2021. 04.09. 15:57:37

이레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이레가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 장르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이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KBS2 '안녕 나야'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이레는 ‘17하니’ 역할을 연기했다.

이날 이레는 "장르는 가리지 않고 도전해보고 싶다. 앞으로 연기할 수 있는 날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 일을 못 하게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르는 가리지 않고 모든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다. 배역은 어두운 역할도 해보고 싶다. 요즘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렸는데 '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맡은 역할도 해보면 새로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역할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레는 넷플릭스 '지옥'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머ˆ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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