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오늘(9일) 소집해제…"차기작 '폴리스 아카데미' 검토 중"
입력 2021. 04.09. 16:58:59

B1A4 진영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오늘(9일)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 짓는다.

진영은 9일 소집해제 된다. 그는 지난 2019년 6월 휸련소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다. 진영은 과거 활동 당시 오른쪽 어깨 관절 등의 부상으로 4급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진영은 새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KBS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로 복귀할 전망이다. 최근 소속사 측은 “진영이 ‘폴리스 아카데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폴리스 아카데미’는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과 로맨스 코미디를 담은 작품. 극중 진영은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으로 분한다.

한편 진영은 입대 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내 안의 그놈’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소집해제 후 시청자들과 만날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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