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2' 임시완, 첫 식사로 간짜장 라면 레시피…배두나 만족
입력 2021. 04.09. 21:54:5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임시완이 초간단 간짜장 라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2’에서는 집들이 첫 손님으로 배우 배두나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과 배두나는 고생 끝에 셸터를 완성했다. 이후 첫 끼니로 임시완은 짜장 라면 준비에 도전했다.

먼저 임시완은 가위를 활용해 양파 손질을 한 뒤 큼지막한 고기를 구웠다. 이후 손질한 양파를 고기 위에 올려 볶았다.

특히 셸터 설치를 위해 점심도 건너뛴 성동일과 김희원에 배두나는 “캠핑을 왜 가는지 벌써 알 것 같다. 몸이 고되어지고 계속 배가 고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짜장 가루를 넣고 면수로 농도를 맞춰 짜장소스를 완성했다. 특히 두툼한 고기와 자장면 비주얼을 방불케 하는 짜장라면에 배두나는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성동일과 김히원도 “진짜 짜장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바퀴달린 집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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