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하균, 허성태로부터 정규수 구했다…여진구와 공조
입력 2021. 04.09. 23:27:5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하균이 허성태를 본격적으로 경찰조사를 진행했다.

9일 방송된 JTBC '괴물'에서는 이동식(신하균)이 정철문(정규수)을 해치려는 이창진(허성태)을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문의 연락을 받고 낚시터로 온 이창진은 골프채로 그를 내리치려고 했다. 그 순간 이동식이 나타나 이창진과 정철문을 당황케 했다.

이동식은 "아까 그거 나이스샷이었는데. 그렇죠 이창진 대표님?"이라고 말하자 이창진은 "제 소유의 창고가 있어서. 제가 낚시를 참 좋아해서 구경나왔다. 이런 우연이 다 있나. 그럼 전 이만 가보겠다. 서장님 낚시 나이스하게 해라"라며 긴급히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자 이동식은 "우리 어렵게 만났는데 서울청 가서 얘기 좀 하자. 서울청 감사 일이다"라며 막아섰다.

이후 느닷없이 나타난 정철문은 화를 내자 이동식은 "서장님 방금 제가 서장님 목숨 살렸다. 이창진이 지팡이로 내려치려는 것 막았다고. 몸조심해라 제발"이라고 경고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괴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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