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첫방 '모범택시' 10.7%로 출발…막방 앞둔 '괴물' 5.4%
입력 2021. 04.10. 09:57:58

모범택시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이제훈, 이솜 주연의 '모범택시'가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8.7%,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과 이날 방송된 금토극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다만, 전작인 '펜트하우스2'가 기록한 1회 시청률 19.1%와 13회 시청률 25.8%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5.355%(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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