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남원 빵집, 슈보르빵·꿀아몬드빵 인기 폭발
입력 2021. 04.10. 19:25:40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더셀럽 박수정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유명한 남원 빵집을 소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사랑이 넘치다 -전북 남원' 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전국 빵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원의 명물 빵집을 방문했다. 이 곳은 같은 자리에서 36년의 세월을 지킨 제과점이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온종일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곳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곳의 빵을 맛보기 위해 남원을 찾는다고.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생크림이 듬뿍 든 슈보르빵과 꿀아몬드빵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슈보르빵을 먹은 김영철은 "이 집에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다. 겉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생크림이 입에 감기는 맛이 좋다"라고 평했다.

이 가게는 전북 남원시 용성로 56에 위치한 '명문제과'로 알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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