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비리경찰에 사이다 응징…차로 들이박아
입력 2021. 04.10. 22:46:16

모범택시

[더셀럽 박수정 기자] '모범택시' 이제훈의 사이다 응징이 시작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강마리아(조인)를 괴롭힌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를 비롯해 '무지개 운수' 팀은 강마리아를 괴롭힌 악당들에게 피 눈물 나는 복수를 하기 위해 본격적인 판을 짰다.

앞서 강마리아는 보육원을 나와 취업한 발효식품회사에서 노동 착취와 폭행 등 인권유린을 당했다.

겨우 회사에서 도망 친 강마리아는 '무지개 운수' 팀에게 복수를 의뢰했다. 이에 김도기 등 '무지개 운수'팀이 발 벗고 나선 것.

김도기는 발효식품회사에 직접 가서 물밑작업을 했다. 이와 동시에 김도기는 발효식품회사와 손 잡은 비리경찰 응징에 나섰다.

김도기는 도망 친 강마리아를 잡으러 달려가는 비리경찰의 경찰차를 차로 들이박아 박살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모범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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