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후속작은? 지진희X김현주 주연 '언더커버'…23일 첫방
입력 2021. 04.11. 00:00:00

언더커버

[더셀럽 박수정 기자] '괴물' 후속작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 이목이 집중됐다.

'괴물' 후속으로 오는 4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백철현 송자훈, 연출 송현욱)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과 정의를 위해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세력에 맞서 사랑과 정의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치열한 싸움이 뜨겁게 펼쳐진다.

'레전드 조합' 지진희, 김현주를 비롯해 허준호, 정만식, 이승준, 권해효, 한고은, 박근형, 연우진, 한선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합류 소식만으로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4년 만에 꿈의 재회를 이룬 지진희, 김현주의 만남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 지진희,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 역으로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일 김현주는 또다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내 최연수(김현주)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자, 이를 막으라는 비밀 임무와 함께 다시 소환되는 언더커버 한정현(지진희).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위기 속에 혼란과 격변의 서사를 완성할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스토리티비·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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