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귀신 보는 시바견 초코? 천장 보며 짖는 이유는
입력 2021. 04.11. 09:30:00

TV동물농장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하루 종일 천장 보며 짖는 시바견 초코 이야기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귀신 보는 강아지 초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이 집 반려견 시바 ‘초코’가 한 달 전 남편이 장례식장을 다녀온 후로 하루 종일 천장을 응시하며 짖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신인 걸 알면서도 붉은 팥까지 뿌려봤으나 효과는 없었고, 윗집은 아무도 살지 않는 빈 집이라 층간 소음도 원인은 아니다.

데시벨 측정기로 소음 여부를 확인해도 천장에선 딱히 특별한 소리는 없었다. 대체 초코는 왜 천장을 향해 짖는 걸까. ‘초코’의 미스터리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