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김혜연 "할머니 여성 중대장 활동, 김정일 총애 받아"
입력 2021. 04.11. 11:50: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모란봉 클럽'에서 북한 혈통의 세계에 대해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에서는 '북한 혈통의 세계'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백두산 줄기 손녀 김지영은 "외할아버지가 한일 운동을 하셨다. 혜택이 어마하다"며 "대학교 입학시험 볼 때 가산점을 받았다. 친구들이 조상 뼈 그만 우려먹어라하더라"고 말했다.

예술가 토대 김혜연은 "할머니가 여성 중대장으로 활동을 하셨고 작가로 활동하셨다. 김일성, 김정일 총애를 듬뿍 받으셨다. 예술적으로 상위 1프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란봉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모란봉 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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