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 vs 이해영, 물러설 곳 없는 최후 대결
입력 2021. 04.11. 18:08:53

달이 뜨는 강

[더셀럽 신아람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이해영이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평강과 고원표의 대결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고원표와 그런 고원표를 막아야만 하는 평강의 일생일대의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버지 평원왕(김법래)과 동생 원(박상훈) 앞에 서서 그들을 보호하는 평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앞에 칼을 들고 나타난 고원표에게서 심상치 않은 살기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평강과 고원표는 칼과 칼을 부딪히며 팽팽하게 대치중이다. 언젠가 한 번은 붙을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 누구든 한 명이 물러나야지만 끝이 나는 이 대결의 결말은 무엇일까. 평강과 고원표의 최후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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