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간=부가킹즈 주비트레인…양동근 "음악 열정 응원"
입력 2021. 04.11. 18:48:0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음악대장간 정체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간, 윤상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이 음악대장간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공개된 음악대장간 정체는 부가킹즈 주비트레인이었다.

주비트레인은 "래퍼들은 다 노래를 못 하는 줄 알았는데 행주가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걸 보면서 편견이 깨졌다"며 "래퍼들도 노래를 다 잘하는구나 느꼈다. (래퍼는) 노래를 못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주비트레인과 친분이 있는 양동근은 "'쇼미더머니'부터 '복면가왕'까지 음악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고 응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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