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옥택연 "송중기가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 찾았다"
입력 2021. 04.11. 22:12:29

빈센조

[더셀럽 신아람 기자] 송중기가 옥택연이 설치한 폭발물을 제거했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장준우(옥택연)은 빈센조(송중기)를 제거하기 위해 금가프라자 폭파 계획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빈센조는 건물에 설치되어 있던 폭발 장치를 발견, 주민들은 "바벨, 이제 하다 하다 가스 폭발까지"라고 분노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준우는 장한서(곽동연)에게 "그딴 건물하나를 폭발을 못해 왜"라고 소리쳤고 장한서는 "거의 다 터질뻔 했는데 죄송하다. 119가 출동할 줄은 몰랐다. 제가 다른 무식한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때 최명희(김여진)은 장준우에 "급하게 보고드릴 일이 있어 왔다"라며 빈센조 친모 사진을 건넸다.

장준우는 "드디어 찾았네. 빈센조가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장한서는 빈센조를 찾아가 "여기 폭발 할 뻔 했을 때 119에 신고한 게 누구게? 내가 폭발하는 척만 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빈센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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