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부자 "나이 80세에 생애 첫 화장품 광고 모델 돼"
입력 2021. 04.13. 08:20:20

강부자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강부자가 생애 첫 화장품 광고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부자는 꿀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일단 잘 먹는다. 대식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골고루 잘 먹는다. 요즘에는 봄나물을 위주로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강부자는 "기본적인 로션, 스킨, 에센스만 사용한다. BB크림이나 선크림도 잘 안바른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강부자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나이 80세에 생애 처음으로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굉장히 어색했다. 그런데 다들 예쁘다고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30년전에 화장품 광고 모델 제의가 들어오긴 했었는데, 그때는 CF를 몇개 찍고 있었을 때라 거절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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