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바이브액터스 전속계약…송선미·이대연과 한솥밥 [공식]
- 입력 2021. 04.13. 09:52:1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지현이 첫 소속사로 바이브액터스를 택했다.
김지현
13일 바이브액터스 측은 김지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여명의 눈동자’, ‘스위니 토드’, 연극 ‘오만과 편견’, ‘카포네 트릴로지’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뿐만 아니라 KBS ‘저스티스’, SBS ‘편의점 샛별이’,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최근 개봉한 영화 ‘더 박스’에서 섬세한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OST에도 참여하며 팔방미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주로 서정적이고 차분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던 김지현의 일상 속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두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바이브액터스에는 이대연, 송선미, 송재룡, 노종현, 정민아, 신우겸, 오경주, 강봉성, 이교엽이 소속되어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