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초고속 컴백? ‘PARANOIA’ 예고편…팬들 빨리 만나고 싶었다"
입력 2021. 04.13. 14:06:18

강다니엘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YELLOW'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PARANOIA’ 발매 이후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 강다니엘은 "‘PARANOIA’ 활동 당시 다음 앨범에 대한 예고편이란 말씀을 드렸는데 ‘YELLOW' 앨범이 작업을 완료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YELLOW' 앨범이 가지고 있는 색과 메시지가 강하다 보니까 먼저 예고편을 들려드리는 게 어떨까해서 그 중에서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퍼포먼스가 강력한 음악을 선택해서 먼저 ‘PARANOIA’ 로 인사드리게 됐다. 빠르게 컴백하려는 것보다 계획이 있었고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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