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성북동 2층 단독주택 주인됐다…56억에 매입
입력 2021. 04.16. 09:19:06

이승기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서울의 부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성북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을 사들였다.

16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해 말 성북동 2층짜리 단독주택을 56억 35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에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약 1000㎡, 연면적 1200㎡에 이른다.

이승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66억 원을 대출받았다.

앞서 이승기는 2006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약 24억 원에 분양받았다. 이승기가 소유한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와 같은 타입의 평수가 최근 29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기는 현재 tvN 드라마 '마우스' 및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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