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아들 낳게 하는 원추리? 이영표 “저는 딸 좋아해”
입력 2021. 04.16. 20:22:55

'백반기행' 이영표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현 강원FC 대표이사 이영표가 ‘딸 부자’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영표가 출연해 강원도 인제와 양양을 찾아갔다.

허영만은 원추리에 대해 “애를 못 낳는 사람이 원추리 뿌리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더라”라며 “그래서 이 뿌리를 ‘의남초’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딸만 셋이라는 이동국은 “첫째는 네덜란드, 둘째는 런던, 막내는 캐나다에서 가졌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이 “이 뿌리 좀 챙겨가라”라고 하자 이동국은 “저는 딸을 좋아한다”면서 웃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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