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시즌2, 6월 첫 방송…임성한 표 물오른 매운맛 예고 [공식]
입력 2021. 04.19. 13:49:11

결혼작사 이혼작곡

[더셀럽 신아람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1차 티저가 공개됐다.

6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이하 '결사곡')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1월 23일(토)에 첫 방송된 ‘결사곡’ 시즌1은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터. 1회부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간택-여인들의 전쟁’: 전국 6.3%, 최고 7.1%)을 경신한 것은 물론 TV조선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수도권 10%, 최고 10.6%)을 기록하고, 1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하는 성공적 행보를 보였다. 시즌1에서는 세 부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1막과 세 남편의 불륜이 시작된 10개월 전으로 돌아간 2막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둔 ‘결사곡’ 시즌2가 1차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차 티저 영상은 40초간 가슴을 때리는 강렬한 임팩트와 숱한 떡밥들을 흩뿌리며 시즌2에서 펼쳐질 피비(Phoebe, 임성한)표 물오른 매운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시즌1에서 보여준 30대, 40대, 50대 남편의 선 넘은 행동들로 문을 열며 시즌1의 파격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세컨 폰을 들켰던 30대 남편 판사현(성훈)은 “만나기만 했어? 진도 나갔어? 다?”라는 아내 부혜령(이가령)의 포효에 맞춰 불륜녀 송원(이민영)과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불륜녀 남가빈(임혜영)에게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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