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강남역 초역세권 빌딩 7년 만에 매각…71억 시세차익
입력 2021. 05.10. 16:09:51

김태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김태희가 강남의 한 빌딩을 매각해 71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2014년 6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빌딩을 132억에 매입했고 지난 3월 25일 203억원에 매각했다.

7년 만에 매각한 이 빌딩으로 김태희는 약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초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에 있다. 김태희가 건물을 매입한 직후 강남대성학원이 준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김태희와 남편 가수 겸 배우 비는 각각 한남동, 청담동 일대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비가 소유한 그의 소속사 건물 시세 추정가는 약 300억 이상으로 알려지면서 김태희 비 부부의 부동산 자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rl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